
국제구호기구 월드비전(회장: 박종삼 www.worldvision.or.kr )은 JYJ(재중, 유천, 준수)가 홍수로 피해를 입은 태국을 위해 22일, 2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
지난 7월과 10월에 발생한 홍수로 인해 현재 태국은 방콕을 중심으로 아동 100만명을 비롯해 900만명 이상이 피해를 입은 상황. 특히 쌀 농경지가 잠기고 수백만 마리 가축들의 유실로 인해 주민들의 생계에 비상등이 켜졌다. 현재 비는 그친 상태지만 피해 상황을 집계하고 복구를 하는 과정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JYJ의 기부금은 홍수피해 긴급구호물품과 더불어 차후 재건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월드비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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