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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미녀 진가환, 40대배우 2명이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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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미녀 진가환, 40대배우 2명이 성추행
  • 박영주 기자
  • 승인 2011.11.23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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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여배우 천자환(19)이 중견배우들에게 강제로 성추행 당했다.

21일 중국어권 미디어는 "천자환이 중국 저장성의 영화촬영소 헝덴잉스성에서 촬영을 마친 후 뒤풀이에서 선배배우들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성추행자는 천하오민(42)과 마더중(43)이다. 이들은 천자환에게 강제로 키스를 하고 가슴을 만졌다. 포옹을 하고 추태를 부리는 동안 주위사람들은 아무도 말리지 않았다.

비난이 빗발치자 천하오민과 마더중은 큰 문제는 아니라고 해명하면서도 사과했다. 천자환의 소속사는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대응 방침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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