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축산공사가 26일 마이클 피누칸(Michael Finucan) 한국대표부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피누칸 신임사장은 지난 15년 이상 호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농축산업 전문가다. 그는 지난 4년 반동안 국제교역 서비스를 맡아오면서 글로벌 고객 대상 프로그램을 개발해왔다.
피누칸 사장은 "호주축산공사 한국사무소는 국내 쇠고기 공급망의 모든 구성원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지원할 것"이라며 "한국 소비자들에게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축산공사는 선진화된 호주 축산 산업 정보를 바탕으로 호주청정우의 국내 마케팅과 홍보활동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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