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은 스승의 날을 앞두고 11일 교육환경이 열악한 중랑구의 중학교와 고등학교 각 한 곳씩을 방문해 현장 교사들을 만난다.
오후 2시15분에는 서울형 혁신학교인 태릉중학교, 오후 3시30분에는 자율형 공립학교인 면목고등학교를 방문한다.
최근 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교원업무 정상화가 학교 현장에서는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 교권 실추와 교권조례 논란 등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등에 대해 현장 교사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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