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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8주년, 44만 성북구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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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8주년, 44만 성북구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 김현아 기자
  • 승인 2019.07.10 1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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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태근 성북구의회 의장.

안녕하십니까? 성북구의회 의장 임태근입니다.

자유롭고 책임 있는 언론을 실현하기 위해 투철한 직업윤리관으로 독립 언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노력하는 산경일보의 창간 18주년을 44만 성북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지방자치시대의 대변지로 민관의 듬직한 가교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한 임직원 여러분들께도 큰 격려를 보냅니다.

산경일보의 활발한 활동으로 성북구의회도 모범적인 지방의회와 지방자치단체의 비전과 철학을 협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들을 효과성이 높은 의정활동으로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지난 6월 5일 개회한 성북구의회 제266회 제1차 정례회는『2018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포함하여 상정된 12건의 안건을 심의한 후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 및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에서 종합 심사 절차를 진행합니다. 

이후 구청 소관부서와 동 주민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본회의에 회부된 안건을 처리하면 24일간의 일정이 마무리 됩니다.

22명의 성북구의원은 다양하고 전문성이 높은 안건을 처리하기 위하여 입법 활동과 관련한 전문성을 높이고, 살기 좋은 성북구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의 현안을 공정하고 불편부당한 자세로 심의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산경일보가 지방자치 발전의 이슈와 나아갈 비전을 함께 제시함으로써 언론매체의 선두주자가 되길 기원하며, 제8대 성북구의회의 의정활동에도 많은 애정과 조언으로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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