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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8주년, 22만 이천시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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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8주년, 22만 이천시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 최형규 기자
  • 승인 2019.07.10 1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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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태준 이천시장

산경일보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대한민국 중심 언론으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는 산경일보가 어느덧 창간 18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 뜻깊은 날을 22만 이천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문화 창달을 선도하는 정론지로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주시기 바라며, 언제나 진실과 정의의 편에서 공정보도를 실천하고 책임 있고 품격 있는 보도로 사랑받는 언론사가 되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산경일보 애독자 여러분! 민선 7기 시민이 주인이 이천시가 출범한지 1년이 됐습니다.

앞으로 시민을 최우선으로 두고 이천시 행정을 이끌며 사랑받는 공직사회, 행복한 시민사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시장의 권한을 시민들에게 이양해 실질적인 주민자치시대를 열고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그리고 균형발전정책을 추진해 이천 시내와 농촌 간 불균형, 지역 간 불균형 해소에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그동안 소외되었던 남부권역에 대한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마을에 함께 살고 있는 주민들이 서로 믿고 사랑하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 육아와 보육, 교육을 책임지는 이천을 만들기 위해 실적적인 지원과 투자를 실행할 것입니다.

앞으로 이천시정은 시민만족을 최우선으로 두고, 개별 사안에 맞는 탄력적인 행정과 현장을 중심으로 한 신속한 행정 서비스를 통해 시민 여러분께 신뢰받는 공직사회가 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산경일보 창간을 축하하며, 시대에 대한 통찰과 비판적 정신으로 바른 언론, 정의로운 언론, 이천시민에게 사랑받는 국내 최고의 언론으로 거듭 성장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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