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서울시장은 29일 서울시청 별관 시장실에서 세계선수권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부문 금메달을 딴 이상화 선수를 축하 격려한다. 이 자리에는 서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스피드스케이팅 소속으로 활동 중인 이규혁 선수도 함께한다.
서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인 이상화 선수는 지난 25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렌펜에서 열린 '2012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여자 500m 부문 금메달을 획득했다.
서울시는 19개 종목 21개팀 154명으로 구성된 서울시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다.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단은 2005년에 창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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