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판교역에서 열린 신분당선 개통식에 참가한 김문수(가운데) 경기도지사가 신광순(오른쪽) 네오트랜스 사장과 시스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2018년까지 완료되는 총연장 49.8㎞의 4단계 구간중 1단계로 강남역에서 정자역 구간 18.5㎞을 개통한 신분당선은 순수 민간운영철도로 1800원(기본운임 1600원 교통카드 기준, 환승할인 가능)의 교통비로 약 16분대에 강남에서 분당 구간에서 승객을 수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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