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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6년만의 드라마…'신의 神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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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6년만의 드라마…'신의 神醫'
  • 김상미 기자
  • 승인 2012.01.0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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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김희선(35)이 6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하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신의'에 출연한다.

2010년 이 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지만 제작이 지연되면서 컴백도 미뤄졌었다.

제작사는 5일 "MBC 편성이 유력하며 방송시기 등을 놓고 조율 중"이라면서 "여름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만간 캐스팅을 완료하고 촬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희선은 2006년 7월 막을 내린 SBS TV '스마일 어게인' 이후 연기를 중단했다. 2007년 결혼 후 출산과 육아에 전념해왔다.

'신의'는 고려시대 한의학을 소재로 한 판타지 퓨전 사극이다. '모래시계' '태왕사신기'의 김종학(61) PD가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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