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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민의 문화갈증 해소를 위한 「희망충전소」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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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민의 문화갈증 해소를 위한 「희망충전소」운영
  • 박기표 기자
  • 승인 2014.07.07 15: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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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교육 전문강사 유하진의‘ 힐링 명상’

감골도서관(관장 안동준) 성포분관은 오는 7월 12일 토요일 오후 3시 명상 교육 강사, 약사, 미술심리 치료사인 유하진 강사를 초청해 시민이 행복한 희망충전소“숨만 쉬어도 셀프힐링!! ”를 진행한다.

2012년 1월부터 매월 실시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는 희망충전소는 2014년부터는 웃음, 건강뿐만 아니라 인문학, 여행, 여가, 취미, 자기계발 등 시민들의 관심사를 반영해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번 7월 강좌에는 바쁜 일상에 지친 수험생과 직장인들을 위한 자기 주도적인 ‘실천 힐링’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여유를 가지고 좀 더 행복한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도와주는 ‘숨만 쉬어도 셀프힐링’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유하진 강사는 고려대학교 기체조 및 명상 강사와 힐링 명상 센터원장을 거쳐 EBS 건강관리 강좌, MBC TV 특강을 통하여 명상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으며 헬스조선 암극복 힐링 캠프 등에서 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7월 3일부터 성포도서관 홈페이지 인터넷 접수(http://lib.iansan.net/) 및 자료실 방문 접수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감골도서관 성포분관(☎481-3777)을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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