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준, 송희채 선수 일일 체육교사 참여
안산시에 연고를 둔 러시앤캐시 베스피드 프로배구단은 지난 6월 26일 오전에 안산서 초등학교를 찾아 유소년 배구교실을 열었다.
러시앤캐시 베스피드 프로배구단의 강영준 선수와 송희채 선수가 일일 체육교사로 참여한 이번 유소년 배구교실에서는 수비 및 공격기술, 포지션별 맞춤훈련 등의 배구에 대한 기본기 위주로 수업이 진행됐다.
강영준, 송희채 선수는 배구수업 외에도 레플리카와 캐리커쳐 티셔츠 등 배구단 기념품을 학생들에게 선물하고 기념촬영과 미니사인회를 여는 등 미래의 배구 유망주들과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배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배구발전을 위한 재능기부, CSR/사회공헌 활동 등 안산지역 연고정착을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기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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