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금순)에서는 지난 1일 오전 07:30 ~ 09:00까지 바르게살기위원과 중앙동 주민센터 직원이 합동으로 동두천 고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교통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7월 교통캠페인은 사고위험이 높은 학교 앞을 비롯하여 스쿨존 진입 교차로 까지 폭넓개 전개됐고, 운전자들의 감속운전과 정지선 준수를 적극 유도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금순 바르게살기위원장은“4월 이후 3개월 만에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는데 변함없이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신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하면서“요즘 우리사회가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강조하는 만큼 앞으로의 교통캠페인도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춰 전개해나가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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