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장실 폭력침탈 규탄, 학과구조조정 전면철회 촉구 기자회견'이 열린 13일 오후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 본관 앞에서 문예창작확과 학생 및 '우리의 학문을 지키기 위한 동행' 회원들이 눈물을 흘리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지난 5일 확과구조조정 철회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총장실을 점거, 9일째 농성을 하던 학생들은 이날 교직원들의 물리적 대응에 의해 본관 밖으로 쫓겨났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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