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대는 대학 산학협력단과 환경공학과가 지난 11일 교내 30주년 기념관 10층 중회의실에서 18개 회사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가족기업 운영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김선태 환경공학과 학과장의 새해인사, 교수들 발표에 이어 회의가 이어졌다.
대전대는 매년 가족기업중 대학에 도움을 가장 많이 준 2개 회사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는데 올해는 ㈜드림이엔지와 휴마스가 받았다. 3개 기업은 장학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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