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세 대상 자연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재)부평구문화재단은 오는 18일부터 유아들의 생태체험 문화예술교육 ‘꿈꾸는 숲’ 참여자를 모집한다.
‘꿈꾸는 숲’은 인천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숲 속으로 탐험을 떠나듯 다양한 각도로 자연을 접하고 예술과 함께 표현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기후변화, 환경위기 등 사회적 문제를 고려한 이번 프로그램은 6~7세 대상으로 아이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자연의 향과 소리를 찾아보며 숲에 존재하는 생태계와 숲이 이루어지기 위한 환경을 예술을 통해 표현하고, 직접 식물을 심고 관찰하는 활동을 통해 자연과의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총 6회 차로 구성된 ‘꿈꾸는 숲’은 자연 속 다양한 형태와 색을 발견하고 나만의 이야기를 담은 숲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 그리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예술교육을 통해 달성하고자 한다.
9월 17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참여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전화(032-500-206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KUB우리방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