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구의회 이의걸 의장이 장기기증으로 9명의 생명을 구한다는 의미를 담은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이날 이의걸 의장은 장기기증 희망등록서를 작성하고 운동본부 측에서 준비한 위촉장과 인증패를 전달 받았다.
재)사랑의장기기증 운동본부는 1991년 설립되어 현재 100만 여명의 장기기증 희망등록자를 모집하였고, 970여건의 신장이식수술을 진행하여 환우들에게 새생명을 선물하는 등 생명 나눔의 숭고한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이의걸 의장은 “생명을 살리는 소중하고 고귀한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강서구의회도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제고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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