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안건 심사 예정

강남구의회는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9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구의회는 9일 폐회 중 운영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 주요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0일부터 14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가 이뤄지고, 상임위 종료 후 1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거쳐 마지막 날인 1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허주연 의원 외 6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음식점 등 식품위생 향상에 관한 조례안(김진홍 의원 외 4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재민 의원 외 6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안(김세준 의원 외 5인) 등 의원발의 안건이 심사될 예정이다.
또한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인터넷 방송국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홈페이지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식품진흥기금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논현동현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수립(안)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로명주소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도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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