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구의회 황동현 의원(국민의힘, 화곡본동․화곡6동)이 제76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민족 공훈 대상' 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민족공훈대상은 ‘3.1절 및 임정 100주년 기념 범국민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국가유공자 장학재단과 박정희 대통령 정신문화선양회가 주관하며 대한민국 헌정회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전통 문화 계승 발전 및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이 큰 각 분야의 전문인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황동현 의원은 제8대 전반기 강서구의회 부의장을 역임하였으며, 최근 ‘서울특별시 강서구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 증진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 및 구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장치를 마련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황동현 의원은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겠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구민 곁에서 의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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