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천구의회 유영주 의회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목1․신정1․2동)이 최근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유 의원은 평소 현장을 누비며 적극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서울시 자치구의회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올해는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상의 의미는 더욱 뜻깊다.
유 의원은 ▲양천구 벤처기업 및 창업기업의 육성과 지원에 관한 조례 ▲양천구 스마트도시 조성 및 운영 조례 ▲양천구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 ▲양천구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양천구 공동주택 경비노동자 인권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민의 복리증진과 밀접하게 연관된 조례 22건을 제·개정 하였다. 또한 'LED 간판사업 관련 질의 및 개선대책 촉구', '구행정(인허가 건 등) 및 각종 고발 건', '실효성 있는 무더위 쉼터 운영'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구정질문을 통해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유영주 의원은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책임감을 갖고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뜻깊은 상을 연속해서 받게 되어 구민 여러분과 동료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민주적이고 효율적인 의회운영에 노력하며, 구민과 함께 더욱 성장하는 구의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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