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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이용균 의장, 무더위쉼터 경로당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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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이용균 의장, 무더위쉼터 경로당 방문
  • 류효나 기자
  • 승인 2021.08.2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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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안부 인사 및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확인
▲ 무더위 쉼터 경로당 방문한 이용균 의장.
▲ 무더위 쉼터 경로당 방문한 이용균 의장.

강북구의회 이용균 의장(삼양동, 송천동, 삼각산동)은 지난 20일, 무더위 쉼터로 운영 중인 경로당을 방문했다.

강북구는 지난 2일부터 무더위쉼터 확대를 위해 동별로 경로당 1개소를 개방해 운영 중에 있다. 

이날 이용균 의장은 각 동 동장 및 관계자와 함께 삼양동 팔팔 경로당, 삼각산동 래미안트리베라1차 아파트 경로당, 송천동 솔샘길 경로당을 각각 방문해 코로나19 방역과 관련된 사항을 확인하고, 어르신들이 무더위 쉼터를 이용하는 데 불편한 점을 비롯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또한, 이용균 의장은 일상에서 어르신들이 느끼는 고충이나 도움이 필요한 사항 등을 확인하고 이를 강북구청 관련 부서와 협의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날 무더위 쉼터 경로당 방문을 마치며 이용균 의장은 어르신들에게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자주 인사를 드릴 것”이라고 말하며 “구의원으로서 역할을 다해 어르신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강북구청과 경로당 관계자에게 “방역수칙 등 준수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강북구 무더위 쉼터로 개방된 경로당은 코로나 백신 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한 어르신이 이용 가능하며, 각 경로당에 감염관리책임자를 두어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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