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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기청 ‘대한민국 동행세일’ 서울 60여개 전통시장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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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기청 ‘대한민국 동행세일’ 서울 60여개 전통시장 참여
  • 류효나 기자
  • 승인 2021.06.2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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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온라인 중심…현장 이벤트도 병행
서울중기청.
서울중기청.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18일간 진행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서울지역 60여개 전통시장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올해 전통시장 동행세일 행사는 비대면·온라인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물론, 현장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될 경품 이벤트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여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함과 동시에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소비 진작을 이끌 예정이다.

전통시장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주요 프로그램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VR(가상현실) 전통시장관’은 전통시장 대표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실제 전통시장을 방문한 듯 시장을 둘러보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으로 전국 61곳 전통시장의 147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구매고객에게는 10% 할인쿠폰 및 무료배송의 혜택과 함께 추첨을 통해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며,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이용 시 최대 20%(온누리상품권 10%, 쿠폰 10%) 가격 인하 효과를 볼 수 있다.

제품과 더불어 코로나19 완화 시 고객이 해당 전통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역 명소 등 영상정보도 제공하는 VR 전통시장관은 시장愛(www.sijangae.or.kr) 이벤트 페이지에서 둘러 볼 수 있다.

‘온라인 장보기 & 쇼핑’은 전통시장의 상품을 배달료 없이 주문 2시간 이내에 받을 수 있는 이벤트로, 동네시장 장보기, 놀러와요시장, 온누리전통시장관 등의 플랫폼에서 서울지역 전통시장의 제품을 최대 60%의 할인 혜택과 함께 구매할 수 있다.

‘현장 경품 이벤트’는 동행세일 기간 전통시장에서 당일 5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들에게 매일 추첨을 통해 매일 70명씩 총 1260명에게 온누리상품권 5만원을 지급하는 `매일매일 전통시장과 동행` 코너와 더불어, 행사기간 총 1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대형 가전제품을 주는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핫템 가전을 잡아라' 이벤트도 마련하였다.

'의류스타일러', '빨래건조기' 등 통 큰 경품이 행운의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으며 응모 방법은 시장愛(www.sijangae.or.kr) 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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