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프로그램 운영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양천구민체육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불안감 속에서 철저한 방역 활동과 방역수칙 준수에 따라 6월 운영 프로그램의 접수를 준비하고 있다.
코로나19 임시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운영한 SNPE, 필라테스, 탁구, 헬스, 요가, 캘리그라피, 뎃생&수채화, 통기타, 드럼교실이 6월에도 동일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그 외 저녁 시간에 운영되는 뎃생&수채화교실B(금요일 19:30~21:00/ 월 3만원)가 신설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규 회원(양천구민에 한하여 접수 가능)은 25일 09시부터 선착순 온라인접수만 가능하다. 기타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단홈페이지→프로그램 안내(https://www.ycs.or.kr)를 참고하면 된다.
양천센터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운영 방침에 따른 정원의 30% 축소 운영으로 수업에 참여하지 못한 주민들에게는 양해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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