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 구리지사는 지난 24일 ‘클린존(Clean Zone)’ 발대식 및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클린존 발대식에는 마사회에서 채용한 실버PA 5명과 직원 등 10여 명이 함께했다.
클린존은 마사회 구리지사가 자체 설정한 환경정화구역으로, 반경 300m 이내에서 인근 학교 주변 등·하교 시 교통질서 및 안전계도 활동, 환경저해 요소 정리 및 사전차단, 경마일 불법 주정차 교통 혼잡 유발 요인 및 관련 유발 쓰레기 제거 등의 주요활동을 펼친다.
전정하 구리지사장은 “클린존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지역 환경개선으로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동참하고 늘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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