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동대문구 협의회 이영섭 회장이 지난달 28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국회출입기자클럽과 헌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 대한방송뉴스, 코리아명사포럼이 주최하는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회장은 평소 민주평통 동대문구 협의회장을 2번을 연임하면서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위해 국론결집과 국민통합 달성에 기여하고 지역의료시설 연계 모금활동, 무료급식소 배식봉사 등을 통해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지속하고 기업의 기부문화 정착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이 회장은 “자신은 별로 큰일을 한일도 없는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부끄럽다”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하여 더 많은 일을 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겸손한 수상소감을 피력했다.

류효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