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배부 예정
중랑구는 지난 24일 오후 ㈜람보CM개발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백미10Kg 100포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백미는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중랑구지회, 중랑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한편 중랑구는 지난 21일과 23일에도 스마일(舊뉴리치) 라이온스클럽과 ㈜정호비앤씨건설로부터 김과 라면 각각 200박스, 백미 10Kg 500포를 기탁받는 등 추석을 맞아 이웃돕기를 위한 훈훈한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최근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주신 ㈜람보CM개발, 스마일 라이온스클럽, ㈜정호비앤씨건설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신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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