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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청년 1인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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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청년 1인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운영
  • 류효나 기자
  • 승인 2020.09.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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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 종료 후에도 전문가 멘토링 통해 제작 활동 지원
▲ 정원오 성동구청장.
▲ 정원오 성동구청장.

성동구가 1인 미디어 시대 트렌드에 맞춰 청년들에게 전문적인 온라인 콘텐츠 제작 및 활용 기술을 교육하는 ‘청년 1인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뉴노멀 시대가 앞당겨 지고 영상 콘텐츠 소비 문화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에 온라인 영상 제작 및 콘텐츠 개발 등 동영상 플랫폼에 관심있는 청년들이 전문적인 기술을 습득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전문교육을 마련한 것이다.

교육과정은 ▲1인 미디어 트렌드 ▲콘텐츠 기획 ▲ 영상 촬영 및 편집, 연출 ▲ 콘텐츠 마케팅 전략수립 ▲ 콘텐츠 제작 발표 및 피드백 등 으로 진행된다. 과정 종료 후에도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제작 활동을 지원한다.

모집대상은 성동구 내에 주소를 두거나 활동하는 만19~39세 청년이며, 영상 콘텐츠에 관심이 있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본인 개인 미디어채널 구독자 100명 이상 보유자는 우대 선정한다. 신청은 성동구 홈페이지를 참조해2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발표는 29일이다. 교육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오프라인 실습도 병행할 계획이다. 청년들의 요청에 따라 매주 화, 목 19:00~21:30까지 총 8회, 2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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