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브랜드가치’ 60조…亞기업 중 유일 10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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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브랜드가치’ 60조…亞기업 중 유일 10위권
  • 박두식 기자
  • 승인 2020.07.2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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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외 한국기업 중 현대차 81위‚ 브랜드가치 11조



▲ 삼성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
▲ 삼성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

삼성전자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브랜드’ 8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기업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10위권에 든 것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4년간 꾸준히 10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포브스가 최근 발표한 ‘2020년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브랜드(The World's Most Valuable Brands 2020)’에서 삼성전자는 8위를 기록했다.

올해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는 504억달러(약 60조3300억원)로 지난해의 531억달러보다 5% 감소했다.

1위부터 7위까지는 모두 미국 기업들이 차지했다.

애플은 브랜드 가치 2412억달러(288조)로 1위를 기록했으며, 구글(2075억달러), 마이크로소프트(1629억달러), 아마존(1354억달러), 페이스북(703억달러), 코카콜라(644억달러), 디즈니(613억달러)가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 루이비통(472억달러)이 9위, 맥도날드(461억달러)가 10위이며, 도요타(415억달러)가 11위, 인텔(395억달러)이 12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17년 10위, 2018년 7위, 2019년 7위, 2020년 8위 등으로 꾸준히 10위권 안에 들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81위를 기록했다.

현대차의 올해 브랜드 가치는 95억달러(11조3700억원)로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

중국 업체 가운데 화웨이는 93위를 기록, 유일하게 100위권 안에 들었다.

화웨이의 브랜드 가치는 85억달러(10조1700억원)다.

포브스에 따르면, 올해 100대 기업들 가운데 국가별로는 미국이 절반 이상을 차지해 가장 많았다.

독일은 10개, 프랑스 9개, 일본 6개, 스위스 5개다.

포브스는 매년 전세계 200여개 기업들의 3년간 수익과 업계 위상 등을 바탕으로 글로벌 100대 브랜드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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