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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회 제206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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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회 제206회 임시회 개회
  • 엄정애 기자
  • 승인 2013.09.0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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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회는 지난 29일부터 오는 3일까지 제20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29일 오전 10시에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조복심, 이길경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조복심 의원은 왕십리 안정사터 민영주택 건설사업 추진시 인근의 기초가 약한 연립주택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사전에 구청측의 행정지도를 요구했으며, 행당1동 298-9번지에서 317-92번지 사이의 뒷길의 차량통행이 불편하다며 일방통행 지정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길경 의원은 성동구지역아동센터가 어려움에 처해있는 아동들을 따뜻하고 안전하게 감싸 안을 수 있도록 예산지원을 늘리고, 종사자들에 대한 처우개선도 하자고 제안했다.
이어서, 공공복합청사 시설관리와 왕십리도선동 공공청사 내 도서관에 대한 공단위탁 사업보고를 실시하고, 회의록 서명의원을 선임하는 것으로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30일과 내달 2일에는 윤순영 의원이 단독발의 한 ‘서울특별시 성동구 주민참여 기본 조례안’ 등 10건의 조례안과 ‘용답동주택재개발사업 정비계획변경 의견청취안’ 등을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하고, 마지막 날인 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를 통과한 안건들을 의결 및 승인하는 것으로 이번 제206회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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