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는 나눔을 실천하는 소상공인의 가게인 ‘착한가게’ 52곳에 ‘착한가게, 나눔으로 함께하는 곳’이라고 표기된 현판을 27일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약국, 병원, 서비스업, 프랜차이즈, 외식업 등 업종과 규모에 구별없이 자영업 종사자가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프로그램이다.
착한가게에 참여하면, 나눔 사업에 동참하고 있는 가게라는 것을 인증하는 현판이 부착되고 사랑의 열매 홈페이지와 주요 언론을 통한 주기적인 홍보로 고객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공하게 된다. 기부금 전액 100% 소득공제 혜택이 있다. ‘착한가게 릴레이캠페인’ 으로 전국에 약 5,200개, 서울에 약 870개 착한가게가 모집되었고, 강동구에는 52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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