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지급
NH농협은행 구례군지부는 지난 3일 구례군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례군 중‧고‧대학생 17명에게 지급됐으며, NH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을 통한 교육발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편, NH농협은행 구례군지부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구례군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나눔을 통한 구례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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