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는 관내 숙박시설 및 관광휴게 시설 10개소에 대해 화재안전지도 및 불시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소방시설 등 차단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과 함께 관계인에 대한 화재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화재예방컨설팅을 추진하고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정대원 서장은 “숙박시설뿐 아니라 관내 취약시설에 대해 현장안전점검을 지속적 추진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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