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기관 관계자 36명 참여

평택시는 평택보건소 교육실에서 유관기관 합동 ‘2019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사회붕괴 및 인명 살상을 목적으로 한 생물테러 상황 발생 시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신속‧정확한 대응을 위해 실시했으며 경기도청, 경기도 감염병관리지원단 등 8개 기관 관계자 36명이 참여했다.
경기도 감염병관리지원단은 생물테러 국가위기 상황을 가상한 기관별 조치사항 등을 토론식 훈련으로 진행했다.
이와 함께 평택보건소는 초동대응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한 개인보호복(Level C) 및 장비 착‧탈의법 교육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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