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2 16:19 (목)
안양시‚ 관양2동 자매결연 협약식 가져
상태바
안양시‚ 관양2동 자매결연 협약식 가져
  • 송민수 기자
  • 승인 2019.11.27 17: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 예산군 신암면과 상호 교류 확대 예정
▲ 자매결연 협약식 단체촬영.
▲ 자매결연 협약식 단체촬영.

안양시 관양2동과 충남 예산군 신암면 간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 협약식이 지난 26일 관양2동 행복주택 다목적실에서 있었다.

지난 8월 13일 관양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신암면을 친선 방문해 물꼬를 튼 지 3개월여만에 거둔 성과다.

특히‚ 예산군은 안양시의 8도 자매결연 지자체이기도 하다.

협약에 따라 양 측은 농촌일손돕기와 문화행사 초청, 농산물직거래장터 운영 등에서 문호를 넓혀나갈 예정이다.

충‧효‧예의 고장으로 알려진 신암면은 예당평야 중심부에 위치해 황금쌀, 쪽파, 사과 등이 주 농작물이며 주민 400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특히‚ 9점의 문화재가 바로 이곳에 있는데 추사 김정희 선생의 고택이 포함돼 있고, 이와 관련한 문화행사도 매년 신암면에서 열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