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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안병용 시장 행복두리센터 건립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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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안병용 시장 행복두리센터 건립 현장 방문
  • 이영진 기자
  • 승인 2019.11.1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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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들과 함께 진행상황 등 점검
▲ 행복두리센터 건립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 행복두리센터 건립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14일 녹양동 407-4번지 상에 건립 중인 의정부행복두리센터(종합사회복지관)를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사업 진행상황을 등을 점검했다.

행복두리센터(종합사회복지관)는 지하 1층 및 지상 3층, 연면적 3700㎡ 규모로 국비 43억원, 시비 47억원 등 총 90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이다.

오는 2020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지난 7월 공사에 착수했으며, 현재 지상 1층 골조공사 중으로 약 24%의 공정률로 계획 대비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주요 시설은 지하층에 주차장과 기전실, 지상 1층 사무실과 소강당, 카페 등을, 지상 2층 컴퓨터실, 프로그램실 및 체력단력장, 지상 3층 프로그램실과 식당, 대강당 등이다.

이날 공사 현장에 함께 참석한 지역주민들은 “행복두리센터 건립으로 구도심으로 그동안 열악했던 흥선권역의 복지환경이 개선돼 지역 간 복지 불균형이 해소되고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행복두리센터(종합사회복지관)가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중추역할은 물론 시민과 더불어 나누고 소통하는 어울림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흥선권역의 열악한 복지환경을 개선해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건립되는 만큼 공정대로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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