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는 1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시의회 본관 중앙홀 전시장에서 '선조들의 발자취를 찾아서'란 제목의 서예전을 개최한다.
서울시 각 자치구 여성단체연합회 회장들이 내놓은 서예작품 40여점이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다.
시의회를 찾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의회 중앙홀 전시장 대관은 이번이 64번째다. 중앙홀 전시장은 문화예술인들에게 예술활동의 장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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