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 유재석(40)이 한국갤럽이 조사한 '2012년을 빛낸 코미디언·개그맨'에서 1위를 차지했다.
11월 15~30일 전국의 만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올 한 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코미디언·개그맨을 두 명까지 응답받은 결과다. 유재석은 38.7%의 지지를 얻었다. 2009년 이후 3년 만에 정상으로 복귀했다.
유재석은 올해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MBC TV '무한도전' '놀러와',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김병만(37)과 이수근(37)은 3, 4위를 기록했다. 김병만 18.7%, 이수근은 16.6%의 선호도를 보였다. 김병만은 SBS TV ‘일요일이 좋다-김병만 정글의 법칙’에서 만능족장의 모습을 보여줬다. MBC TV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에도 출연했다. 이수근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2' '김승우의 승승장구' '청춘불패 시즌2'를 통해 입지를 다졌다.

김병만(37)과 이수근(37)은 3, 4위를 기록했다. 김병만 18.7%, 이수근은 16.6%의 선호도를 보였다. 김병만은 SBS TV ‘일요일이 좋다-김병만 정글의 법칙’에서 만능족장의 모습을 보여줬다. MBC TV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에도 출연했다. 이수근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2' '김승우의 승승장구' '청춘불패 시즌2'를 통해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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