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10 11:53 (일)
국민의힘 당대표 본경선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 진출 …주진우 탈락
상태바
국민의힘 당대표 본경선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 진출 …주진우 탈락
  • 이광수 기자
  • 승인 2025.08.07 15: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일 대구 합동연설회로 본경선 시작
▲ 김문수-안철수-조경태-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뉴시스
▲ 김문수-안철수-조경태-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뉴시스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7일 예비경선을 통과해 본경선에 진출했다. 주진우 후보는 예비경선에서 탈락했다.

황우여 당 대표·최고위원 선출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전당대회 본경선에 진출할 당 대표 후보 4명과 최고위원 후보 8명을 발표했다.

당대표는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 당 대표 후보(가나다순)가 진출했다. 주진우 후보는 이번 예비경선에서 탈락했다.

최고위원은 김근식·김민수·김재원·김태우·손범규·신동욱·양향자·최수진 후보 등 8명이 진출했다. 장영하·함운경·홍석준·황시혁 후보 등 4명은 탈락했다.

청년최고위원은 예비경선을 실시하지 않아 우재준·박홍준·손수조·최우성 후보가 그대로 본경선을 치르게 됐다.

선관위는 이날 예비경선 결과가 본경선 선거운동에 활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세부 수치는 발표하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8일부터 대구 합동연설회를 시작으로 본경선에 돌입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