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어권 스타 탕웨이(33)가 경기 분당의 13억원대 토지를 매입했다.
땅 496m²(50평)를 사들여 7월 자신의 명의로 등기등록을 마쳤다. 주민등록번호를 받아 외국인등록번호로 계약했다.
이 같은 사실이 전해지면서 영화 '만추'에 함께 출연한 탤런트 현빈(30)과의 열애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현빈과 만날 장소를 마련한 것 아니냐는 것이다.
탕웨이 측은 "현빈과는 영화 촬영이 끝난 후 별도로 연락을 주고받지 않다"면서 "한국 부동산 구입 여부는 사생활이라 파악이 안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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