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지상구간 공원’ 및 ‘망원초록길’ 조성 현장 둘러봐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지난 14일 경의선공원 및 망원초록길이 조성될 사업대상지 현장방문에 나섰다.
현재 용산문화체육센터부터 가좌역에 달하는 경의선 지상 구간에서는 2014년 공원조성 완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공사가 완료되면 114,284㎡규모의 공원이 들어서게 되며, 이에 사업비 457억2천만원(시비)이 투입됐다. 박홍섭 구청장은 새창고개(마포구 도화동)를 찾아 이를 둘러보았다.
이어 망원빗물펌프장 인근으로 경로를 옮겨 망원초록길 조성사업(망원동 222번지 일대)을 점검했다. 시비 375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013년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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