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13 16:44 (일)
성동구, LED 가로등·보안등 시범 설치
상태바
성동구, LED 가로등·보안등 시범 설치
  • 엄정애기자
  • 승인 2012.06.14 15: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산자로, 성수동, 왕십리도선동, 마장동에 150등 설치

성동구는 ‘저탄소 녹색도시 구축 실시 5개년 계획’과 관련, 고산자로에 가로등 77개, 왕십리도선동·성수동·마장동에 보안등 73개, 총 150개 등을 LED조명으로 교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교체하는 30W LED등은 기존 삼파장등에 비해 수명이 평균 3배이상 길고 전기요금도 절감되는 장점이 있다.
이에 구는 사업비 5천만원을 들여 고산자로 및 도선동외 2개동 일부지역에 가로등 및 보안등 150등을 LED조명으로 교체하기로 한 것이다. 구는 앞으로 LED조명 교체사업을 1단계 올해 150등, 2단계 2013년~2015년까지 2,470등, 3단계 2016년~2020년까지 10,450등을 연차적으로 확대 설치해 2020년 말까지 지역내 도로조명 13,070등 전량을 초절전 친환경 LED조명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번 도로조명 시범설치를 계기로 도로조명의 LED조명 교체 사업이 더욱 탄력 받을 전망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