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5km 구간 걸으며 건강도 다지고 한강변 쓰레기 줍기 활동도
용산구가 ‘용산구민 한마음 걷기대회’를 오는 16일 오전 7시 30분부터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동작대교밑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 보행자 도로 5km 구간에서 열린다. 동작대교밑 잔디광장을 출발하여 한강대교를 돌아 다시 잔디광장에 도착하는 왕복코스이다. 또한, ‘걷기’와 함께 건강, 운동 상담, 혈압 측정 등의 기회도 제공된다.
아울러, 추첨을 통해서 스포츠용품, 소형 가전제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연 보호 및 청소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는 자원봉사 확인서도 발급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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