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135명, 서울시 서천연수원에서
용산구는 125명의 지원봉사자들과 10명의 자원봉사센터 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4일과 15일 서울시 서천연수원에서 ‘용산구 자원봉사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외부 강사의 교육과 공동체 훈련을 통해 자원봉사자들간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서로간의 교류를 통해서 자원봉사 활성화에 원동력이 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서 자원봉사단의 발전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은 충남 서천군 서면 개야리에서 자원봉사 활동도 병행한다. 자원봉사자들은 오이밑잎을 제거하는 활동을 통해서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구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들의 사기 진작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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