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동 주민센터는 지난 4일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2018년 나눔장터 수익금 전액인 100만원을 기탁했다.
가능동은 자신이 쓰지 않는 물건을 나눔으로써 착한 소비문화 증진에 기여하고, 이웃과 더불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동 주민센터 1층과 도서관 등에 ‘상설 나눔장터’ 및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 ‘행복나르미 임시 나눔장터’를 운영해왔다.
한상규 가능동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가능동의 행복나르미 임시 나눔장터는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 예정이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 운동은 지난 2018년 10월 2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100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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