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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올해 첫 의원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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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올해 첫 의원간담회 개최
  • 고광일 기자
  • 승인 2019.01.06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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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부의 현안사항' 협의・정책방향 제시

평택시의회는 지난 3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집행부의 현안사항에 대한 협의와 정책방향 제시 등을 위해 2019년 첫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원간담회 안건은 공공부문 비정규직(간접고용) 근로자 정규직 전환 결정’ 등 3건으로 의원들은 소관 실・국장으로부터 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의원간담회를 마친 권영화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2019년 새해를 맞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통복시장을 방문해 지역상인과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의 어려움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소상공인들을 격려했다.

또한 의원들은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평택시 지역화폐인 ‘경기평택사랑상품권’을 통복시장에서 직접 사용함으로써 경기평택사랑상품권의 성공적인 유통을 기원했다. 

‘경기평택사랑상품권’은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평택시에서 발행한 지역화폐로 5000원권과 1만원권 총 20억원이 초판 발행됐다.

상품권은 대규모점포, 유흥주점, 사행성업소, 대기업프랜차이즈 직영점을 제외한 경기평택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등록된 가맹점은 3900여 개소로, 가맹점 확인방법은 상품권 뒷면의 QR코드, 평택시청 홈페이지 및 가맹점 스티커(가맹점 출입문에 부착)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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