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이 특별기획 '대한민국 20대 청춘과의 끝장토론'을 마련했다.
주요 정당들과 20대 청년들이 소통할 수 있는 토론의 장으로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첫 주자로 나선다.
청춘 토론단은 '대학 토론배틀'이 배출한 대학생과 그간 '끝장토론' 시민 토론단에서 활동한 시민논객 중 20대를 선정해 꾸린다.
10·26 재보선 결과에 대한 생각과 SNS가 선거에 미치는 영향력, 2012년 총선 전망, 반값 등록금 문제와 청년실업 실태와 해법, 비정규 노동자 개선방안, 무상복지 논란 등을 등을 주제로 토론한다.
트위터로 미리 질문을 받아 생방송 중에 활용할 계획이다.
제작진은 "최근 SNS로 소통하며 대한민국 정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20대와 정치권과의 대화의 장, 소통의 장을 마련키로 했다"며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출연을 결정했고 민주당, 민주노동당, 자유선진당 등 주요 정당에도 제안한 상태"라고 전했다.
11월2일 밤 10시 100분간 생방송되며 DMB tvNgo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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