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정주리(26)가 MBC TV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잠깐 출연한다.
14일 오후 7시45분 '하이킥3' 제56회에서 정주리는 도로 위의 운전자들을 위협하는 난폭운전자로 등장, 초보운전자 '하선'과 신경전을 벌인다. 진한 스모키 화장을 하고 가죽옷을 입은 '주리'는 불량스러운 말투와 몸짓으로 하선을 으른다.
주리는 운전에 능숙하지 못한 하선에게 "운전 못하면 집에서 발 닦고 잠이나 자라!"며 막말을 퍼붓고, 화를 참지 못한 하선은 "너야말로 집에서 똥이나 싸!"라고 반격한다.
성적이 오른 '종석'이 자신에게 공부를 가르치느라 고생한 '지원'에게 선물을 전하는 에피소드도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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