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요가 → 코어근력요가로 변경, 기구필라테스 2개 반 추가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이광종) 목동문화체육센터에서는 프로그램 활성화와 회원들의 전문적인 운동, 그리고 폭 넓은 여가 활동을 위한 체육관 프로그램 개편 및 기구필라테스 추가 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육관 프로그램 개편의 경우 ‘생활요가’ 프로그램이 ‘코어근력요가’ 프로그램으로 변경된다. 수업시간은 매주 화, 목요일 오전 9시로 생활요가 프로그램 일정과 동일하며, 회비는 월 34,600원이다.
기구필라테스 추가 반 운영의 경우 8월부터 매주 금요일 15시, 16시 2개 반을 추가하였으며, 회비는 1개월 4회 수업 기준 월 65,000원이다.
목동센터 관계자는 “전문적인 코어근력요가를 통한 관절 근력강화와 몸의 밸런스는 물론 체력증진에도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하며, 기구필라테스 프로그램이 경합 반인 만큼 2개 반을 추가 운영하여 많은 주민이 운동할 수 있는 효율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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