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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말박물관, 2년 만에 어린이 단체 견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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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말박물관, 2년 만에 어린이 단체 견학 재개
  • 박두식 기자
  • 승인 2022.05.0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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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0년대 초 뚝섬 서울경마공원을 찾은 유치생들.
▲ 1980년대 초 뚝섬 서울경마공원을 찾은 유치생들.

한국마사회 서울경마공원에 위치한 말박물관이 비경마일인 매주 목요일에 어린이집, 유치원 단체 견학을 재개한다. 코로나19로 어린이 입장이 전면 중단된 지 무려 2년 2개월 만이다.

말박물관은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30분 단위로 1회 20명까지 예약을 접수하며 목요일의 경우 모든 입장료와 체험비가 무료다. 박물관 내부에는 실물 크기의 말 모형이 전시되어 있으며 여러 가지 마구, 말의 다양한 먹이, 말똥 등을 실물로 볼 수 있다. 또한 영상으로 말이 밤에 서서 자는 모습, 편자박기, 말의 진화 과정, 다양한 세계의 말 종류도 볼 수 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종이말 접기’와 말의 생태를 알아보는 활동지 ‘내 친구 말’도 제공된다. 견학 온 어린이들의 말 그림을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으로 제출하면 말박물관 온라인 전시관인 “말랑말랑 스케치북”에 업로드해주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이전 뚝섬 서울경마장 시절부터 많은 어린이들이 소풍을 왔다. 한국경마 100년을 맞이하는 한국마사회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말에 대한 친근감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어린이집, 유치원 단체 견학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가능하며 금~일요일은 어린이의 경우 부모 동반 입장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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