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환이형 끌고 파리까지 가보겠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공단 펜싱단 소속인 2020 도쿄 올림픽 펜싱 ‘어펜져스’ 구본길, 김정환 선수의 독점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두 선수는 공단 펜싱단 소속으로 2020 도쿄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으며, 김정환 선수는 개인전 동메달 또한 획득하였다.
인터뷰에는 두 선수의 2020 도쿄 올림픽 준비과정, 대회 에피소드, 앞으로의 계획과 각오 등이 담겨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유튜브 채널(youtube.com/c/지원88)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틱톡 채널(tiktok.com/@kspo_official)에서는 두 선수가 직접 보여주는 일인칭 대결 영상 또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단에서는 스포츠 종목 저변 확대 및 꿈나무 선수 발굴 육성을 위해 마라톤, 사이클, 펜싱, 카누, 여자축구, 다이빙, 장애인스키 스포츠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0 도쿄 올림픽에는 ▲수영 우하람(다이빙) ▲펜싱 구본길(사브르), 김정환(사브르) 선수가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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