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부터 5일간 구청 1층 로비서 개최

중랑구는 28일부터 5일간 중랑구청 1층 로비에서 ‘120 시민불편살피미(현장민원)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13년 한 해 동안 ‘120 시민 불편살피미(현장민원)’를 통해 접수된 불편사항 중 신속하게 처리해 주었던 도로 파손, 위험 시설물 정비, 쓰레기무단투기 등 우수사례 24장면을 선별하여 보여준다.
‘120 시민 불편살피미(현장민원)’는 일상생활에서 겪고 있는 각종 불편사항을 120 다산콜센터로 신고하면 소관부서 담당자가 민원처리 후 결과를 핸드폰 문자로 송부하는 편리한 대민 서비스이며, 중랑구는 한 해 평균 17,000여건의 불편을 해결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120 다산콜센터 민원이 보편적이고 편리한 민원창구로 주민들의 활용빈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민원처리 및 점검 등 민원관리에 있어 더 체계적인 시스템 운영으로 민원처리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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